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주택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강도)로 박모(3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박씨는 18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주택에 침입, 집 안에 있던 임모(74)할머니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3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절도 사건으로 수배 중인 박씨는 주인이 장기간 비운 빈집에서 숨어지내다가 생활비가 떨어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가 머무르던 집은 사건 발생장소로부터 600~700m가량 떨어진 곳이었다.
경찰은 박씨의 여죄를 조사 중이다.
(광주=연합뉴스)
광주서 주택 침입·강도짓한 3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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