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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주 "기초연금, 2017년까지 증세없이 재원조달"

민현주 "기초연금, 2017년까지 증세없이 재원조달"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은 기초노령연금 인상에 따른 재원 조달 논란과 관련해 "현 단계에서 인수위가 마련한 안 내에서는 2017년까지 증세나 국민연금의 사용 없이 재원조달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민 의원은 오늘(19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재원 조달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면 이 안을 자신있게 대표적인 공약으로 발표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노인 인구 층의 지속적인 증가로 추가 재원이 필요하면 그때 국민적인 대타협을 한번 강구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인수위로부터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급방식에 대해서는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안까지는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소득 하위 70%에 대해서는 20만원을 지급하는 안이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수위가 끝날 때까지 정확한 차등지급 액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추후 토론회와 공청회 등을 거쳐 결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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