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리비아에서 불법 선교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등 4명이 스파이 혐의도 받고 있다고 리비아 치안당국 고위간부가 밝혀습니다.
가티 경찰국장은 체포된 4명에게 각국 대사관 직원 면회를 허용했는데, 체포된 4명이 누구도 만나지 않겠다고 해 의혹이 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 당국은 지난주 동부 제2의 도시 벵가지에서 한국인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인, 이집트인, 스웨덴계 미국인 등 4명을 불법 선교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리비아 당국은 이들이 기독교 서적과 소책자 수만권과, 스티커 등을 갖고 있었고 대부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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