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또 다시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파산 보호 신청은 지난 2009년에 이어 2번째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인쇄물에서 전자 매체로 옮겨가고 있는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발간하는 RDA홀딩은 4억 6천500만 달러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파산 보호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0년 주식이 공개된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2007년 8억 달러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으로 16억 달러에 한 투자 그룹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이후에도 광고 감소와 매입 당시의 떠안은 부채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다가 2009년 8월 파산 보호를 신청했으며 RDA홀딩스가 인수했습니다.
RDA 홀딩스는 현재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 75종의 잡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독자가 2천5백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