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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라저축은행 압수수색…비리의혹 수사

검찰, 신라저축은행 압수수색…비리의혹 수사
검찰이 퇴출 위기에 놓인 인천의 한 저축은행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신라저축은행 경영진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 은행의 인천 부평동 본점과 서울 삼성동 지점을 지난 15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수백억 원대의 적자를 기록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신라저축은행의 부실이 경영진의 비리와 관련했다는 금융당국의 고발에 따라 불법대출 등에 대한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라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에 의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퇴출 후보에 올랐지만, 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영업정지는 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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