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산자물가 39개월 만에 최대 하락…원화 강세 때문

생산자물가 39개월 만에 최대 하락…원화 강세 때문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환율 효과 때문에 3년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6% 하락하면서 지난 2009년 10월의 -3.1%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 -0.5%로 하락 반전하고서 점차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원ㆍ달러 환율이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7% 낮아져 수입가가 내린데다 국제 원자재 가격도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공산품 물가가 3.1% 떨어졌고 농림수산품 물가도 1.7% 하락한 반면, 전략·가스·수도 물가는 3.9%, 서비스 물가는 0.5% 올랐습니다.

전월 대비 생산자물가지수는 0.2% 상승했는데 특히 1월 산업용 전기료가 인상되며 전력·가스·수도 물가가 전월 대비 1.2%나 뛰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