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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내각 인선 완료…경제부총리 현오석

<앵커>

11개 부처의 장관 내정자가 발표되면서, 새 정부의 첫 내각 인선이 마무리됐습니다. 어려운 경제를 이끌 경제사령탑에는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내정됐습니다.

한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당선인은 경제정책을 총괄 지휘하게 될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재경부 경제정책국장을 지낸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을 기용했습니다.

[현오석/경제부총리 내정자 : 함께 노력한다면 또 다른 도약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계기도 이룰 수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미국 IT 업계에서 성공한 벤처기업가로 유명한 김종훈 미국 벨 연구소 사장을 발탁했습니다.

통일부 장관에는 류길재 북한연구학회 회장, 농림축산부 장관에는 이동필 농촌경제연구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을 기용했고,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진 영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을 내정했습니다.

환경부 장관에는 윤성규 한양대 환경공학연구소 연구교수를 발탁했습니다.

[윤성규/환경부 장관 내정자 : 환경과 경제를 어떻게 조화롭게 잘 살려나갈 수 있겠느냐, 또 환경 문제는 현 세대뿐 아니고 미래 세대도 같이 살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조윤선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서승환 연세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5년 만에 부활한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윤진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을 기용했습니다.

국무총리와 장관 인선을 매듭지은 박근혜 당선인은 곧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진 인선 내용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전경배, 영상편집 : 최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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