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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출산·고령화 동시진행…"인구효과 사라져"

중국, 저출산·고령화 동시진행…"인구효과 사라져"
장기간 인구 억제정책을 펴온 중국이 저출산과 고령화를 동시에 겪게 돼 사실상 인구 저성장 시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가 내놓은 '중국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총인구 증가율이 1998년을 기점으로 매년 1% 미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0.5%까지 떨어져 사실상 인구 저성장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연령 구조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 비중이 9.4%로 이미 노령화 사회에 들어갔습니다.

2015년이 되면 노인 인구가 전체 16.7%로 늘어 노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중국 당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인구 구조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행 1가구 1자녀 원칙을 깨고 두자녀 두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 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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