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중·고교생 100명 가운데 13명이 식품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곽동경 교수팀은 지난해 7월 전국의 초1·5학년, 중학교 2학년, 고교 2학년 2만 7천 679명을 대상으로 식품 알레르기 증세 경험 여부를 설문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식품 알레르기를 었다고 답한 학생은 12.6%로, 학년별 알레르기 경험 비율은 초등학교 1학년과 5학년이 각각 12.4%와 11.3%, 중2는 11.8%, 고2는 15.0% 였습니다.
전문의에게서 정식으로 식품 알레르기 진단을 받은 학생은 전체 학생 중 7.0%였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으로는 초1의 경우 계란이라는 답변이 28.0%로 가장 많았으며, 초5와 중2는 각각 우유와 복숭아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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