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 조각 추락으로 피해를 입은 러시아의 정부 고위당국자가 소행성과 유성체 등의 우주물체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는 우랄 지역에서 발생한 운석 폭발 재난과 관련해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구에 위험한 우주 물체 포착·제거를 위한 국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로고진 부총리는 "지금으로선 어느 나라도 운석이나 소행성 등의 우주물체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며 "오는 18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에게 우랄 지역 피해 상황을 보고하면서 '외계물체'의 근접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한 국가적 대책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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