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승인액 증가율이 최근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소비 분야 속보치 모니터링을 보면 지난달 카드 국내승인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2%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세계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았던 2천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입니다.
기재부는 지난해 1월 설 특수의 상당 부분이 올해는 2월로 넘어가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액은 각각 8.4%와 24.3% 줄어 모두 2005년 이후 최악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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