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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 통과

미국 하원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 통과
미국 하원이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하원은 전체회의를 열어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이 발의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북한의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위반과 3차 핵실험 등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결의안은 특히 중국 측에 경제 원조와 무역 거래를 축소해서 북한 지도부가 도발 행위를 중단하고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넣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결의안 표결에서 하원 의원 412명이 찬성했고 2명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미국의 현행 대북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다음 번 핵실험을 기다리고 앉아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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