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북한에 대해 금융제재와 자산동결, 여행 제한 조치 등 광범위하고 강력한 제재를 계획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EU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틀 뒤 열리는 EU 27개국 외무장관 회의에서 "광범위한 제재"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재 방안은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개발 프로그램과 관련된 것으로, 유엔 차원에서 승인된 개별 제재 방안과 함께 EU의 금융, 무역 제재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슈턴 EU 외교 안보 고위대표는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성명을 통해 "전지구적인 핵비확산 체제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핵무기를 생산하거나 실험하지 말 것을 규정한 국제적 의무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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