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발트 3국의 하나인 라트비아가 내년에 유로존에 가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트비아의 베르지니슈 대통령은 어제(15일) 유로화 도입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라트비아 의회는 지난달 말 재무부가 제출한 유로화 도입 법안을 승인했는데, 대통령이 관련 문서에 서명하면서 유로존 가입을 위한 법적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라트비아가 내년부터 유로화를 사용하기로 하면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는 18개 나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발트 3국 가운데는 에스토니아가 재작년 먼저 유로화를 채택했고 리투아니아는 후년에 가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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