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아공의 의족 달리기 선수 피스토리우스의 구금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프리토리아 지방법원은 피스토리우스가 출석한 가운데 구속 적부심을 열었는데 오는 19일로 공판을 연기했습니다.
이로써 어제(14일) 체포된 피스토리우스는 19일 공판이 열릴 때까지 경찰서에 구금돼 있게 됐습니다.
법정에서 피스토리우스는 많은 눈물을 흘렸고, 검찰은 피스토리우스가 계획적으로 애인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스토리우스는 밸런타인 데이인 어제 자신의 집에서 애인인 리바 스틴캄프에게 총탄 4발을 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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