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밴드 씨앤블루 정용화 이정신이 꽃미남 바텐더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서 세계무대를 제패한 러시아 출신 꽃미남 바텐더 알렉산더가 등장했다.
알렉산더는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 20개국을 거쳐 국내 무대를 찾은 것.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칵테일 쇼를 선보여 백지영 등 여자 패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그의 칵테일을 맛보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용화와 이정신은 색다른 바텐더 쇼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그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만들어낸 칵테일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어 백지영은 알렉산더와 함께 열광의 칵테일 쇼를 펼쳤다.
정용화 이정신이 바텐더로 변신한 모습은 16일 방영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