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shop' 라이브 후 DJ 컬투는 씨엔블루에게 "'Coffee Shop'이 마음에 든다. 로고송 하나 만들어 달라. 만들어 줄 수 있나? 아까 'Coffee shop'으로 만들어 줘도 좋을 것 같다"고 말을 건넸다.
DJ 정찬우가 "가사만 바꿔 만들어 주면 우리가 쪽 빨아먹겠다"며 농담을 하며 "그 노래 누가 만든거냐"고 묻자 정용화는 본인이 만든 곡임을 밝혔다. 이에 DJ 컬투는 "매일 매일 트니 저작권료가 나올거다. 매일매일 틀겠다"고 말했고 이에 정용화는 곧장 "언제까지 만들어 드리면 되나. 오늘 집에 가자마자 만들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찬우가 "작사는 누가했냐"며 "3년 동안 틀어봐라. 그게 저작권료가 크다. 다 네꺼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용화는 "끝나자마자 집에 가서 바로 데모 만들어드리겠다"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씨엔블루는 네번째 미니앨범 'Re:Blu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상제공= SBS '고릴라' 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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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