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쟁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각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모이는 G20 회의가 15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9월에 있을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올해 처음 열리는 준비회의로 환율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이 일본의 엔저정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EU 등 다른 국가들은 양적완화에 반대하고 있어 해법이 주목됩니다.
우리정부의 한 관계자는 "양적 완화와 환율에 대한 각국의 입장 개진이 있겠지만 이번 회의에서 공동선언문에 구체적인 해법을 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G20 회의 15일 개막…환율전쟁 해법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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