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세계 최대입니다.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서 세계 최대 볶음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름 2.5m의 거대한 솥 앞에서 요리사들이 삽을 이용해 음식을 섞고 있습니다.
이걸 누가 다 먹을지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데요, 무려 6시간 동안 만든 이 볶음밥, 무게가 1300kg이 넘고요, 모두 7000인분이라고 합니다.
기네스 신기록에도 올랐습니다.
볶음밥 만들기 행사는 중국인 요리사들이 음력설을 기념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역시 통 큰 중국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