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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사찰 협상 재개…타결 여부 주목

이란 핵사찰 협상 재개…타결 여부 주목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테헤란에서 이란 핵무기 개발 의혹 분쟁을 풀기 위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헤르만 넥케르츠 사무차장이 이끄는 IAEA 대표단은 테헤란에 도착해 이란 측 대표단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양측은 쟁점이 되는 파르친 기지를 비롯한 핵 관련 의혹 시설에 대한 IAEA의 광범위한 접근을 허용하는 포괄적 합의 도출을 시도합니다.

협상을 하루 앞두고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의 핵개발 권리를 인정하고 포괄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파르친 기지 사찰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IAEA는 핵개발 의혹 활동들이 포착됐다고 주장했으며, 이란은 파르친 기지가 군사 시설이라며 이 같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란과 IAEA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지난 1년간 8차례에 걸쳐 협상을 제기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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