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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성폭행하려다 반나체 상태로 도주

술김에 성폭행하려다 반나체 상태로 도주
술김에 남의 집에 들어가 자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나체로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12일 새벽 3시쯤 서울 화양동에서 남의 집에 들어가 잠든 미국인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혐의로 3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술에 취해 집에 가던 중 자신이 사는 건물 1층 현관문이 잠겨 있지 않자 집 안으로 들어가 자는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성폭행에 실패한 뒤 바로 잠들었다가 피해자가 집에서 나와 신고하러 간 사이 바지와 속옷을 벗어 놓고 반나체 상태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집 주변을 수사하다 이씨를 붙잡았으며 현장에 있던 속옷에서 채취한 DNA로 혐의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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