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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서 '묻지마 칼부림'…일본인 등 13명 사상

미국령 괌에서 무차별적인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서, 일본인 2명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어젯(12일)밤 괌의 번화가인 투몬 지구에서 21살 남자 '차드 데소토'가 차를 몰아 상가로 돌진한 뒤 차에서 내려 주위 사람들에게 마구 칼을 휘둘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인 여성 2명이 칼에 찔려 숨지고, 생후 8개월 된 아기 등 일본인 11명이 차에 치이거나 칼에 찔려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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