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13일)은 성남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상대원 시장 살리기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들어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은행에서 돈 빌리는 겁니다.
담보가 없다보니 높은 이자의 사채를 쓰기 일수인데 성남시와 경기신용보증 재단이 상대원 시장 돕기에 나섰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상대원 시장은 성남시가 조성되던 지난 1970년대 형성됐습니다.
한때 입주상인이 200명을 육박했습니다.
중앙시장과 함께 성남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형 마트 등의 여파로 불황을 겪으면서 지금은 입주 상인이 50여 명에 불과합니다.
성남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상대원 시장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상인들이 급전으로 쓰고 있는 고금리 사채문제를 해결하는게 급선무입니다.
이 문제는 경기 신용보증 재단이 맡았습니다.
[김태영/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 특히 사채자금쓰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 지역재단에서 적극적으로 보증지원해서 같은 금리 부담을 경감시키고 제도금융권으로 전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측은 성남시와 공동으로 특례보증을 통해 상인들에게 최고 5천만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면서 사업을 시작한지 두 달이 안되는 신규 상인들입니다.
자금이 필요한 상인들을 상대로 즉석에서 대출 상담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상인여러분도 힘쓰시고, 성남시정부도 노력하고 관내 기업들, 그리고 우리 주민들도 재래시장에 각별한 관심을 가질테니까 용기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CEO 연합회원 70여 명도 함께 했습니다.
CEO연합회원들은 상대원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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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입양 가정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 4억 1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입양 가정에는 현재 정부에서 양육수당 15만 원 지급하고 있는데 성남시는 입양된 어린이가 만 13살이 될 때 까지 5만 원을 추가해 매달 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만 18살이 안되는 장애아를 입양하는 가정에 대해서는 1년에 260만 원 한도에서 의료비를 별도로 지원됩니다.
양육수당과 의료비지원은 해당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성남시-경기신보, 상대원 시장 살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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