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새누리, 대선 선대위 명함ㆍ임명장 '사용 금지령'

새누리, 대선 선대위 명함ㆍ임명장 '사용 금지령'
새누리당이 지난해 대선 당시 발행된 중앙선대위 명함과 임명장의 부적절한 사용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오늘(1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대선이 끝난 지 50일이 지났음에도 일부 인사들에 의해 중앙선대위 명함과 임명장이 부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 사무총장은 "중앙선대위 직함은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부여된 것일 뿐 권한이 아니"라면서 "누구든 임명장과 명함을 사용해 그 직함이 권한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부적절한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순수하게 박근혜 정부 탄생에 노력했던 모든 선대위 인사들의 진정성과 열정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서 사무총장은 "이 같은 부적절 행위가 정치쇄신 차원에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런 인사들에 대해 듣거나 보신 분이 있으면 당 법률지원단이나 민원국에 제보해 달라"고 당부한 뒤 "접수되면 법률 검토를 거쳐 수사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