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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각계 초청 대통합간담회 일정 마무리

대통합위 "내일까지 진행해 각계 대통합 방안 담은 백서 발간"

인수위, 각계 초청 대통합간담회 일정 마무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을 초청해 대통합 방안을 듣는 초청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김경재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일(13일) 오후 이인호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과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강규형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을 초청하는 것을 끝으로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통합위는 지난달 17일부터 각계 전문가 및 인사,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을 초청해 일주일에 2∼3차례 간담회를 열어왔다.

13일 초청된 인사 3명을 포함하면 모두 52명이다.

이 중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등 야권 인사도 포함됐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 인사도 포함됐다고 김 수석부위원장은 전했다.

보수 인사 가운데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서경석 목사, 박창달 자유총연맹 총재 등이 초청됐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근 가운데 대선캠프 기획조정특보를 지낸 최외출 영남대 교수도 간담회에 참여했다.

현 정부 인사 중에서는 김혜경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이 초청됐다.

대통합위는 간담회 내용을 요약ㆍ정리해 인수위 백서에 포함시키고 대통합위 의견이 들어간 대통합 방안을 따로 만들어 박 당선인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2개월간 활동을 하면서 토론하고 연구한 내용을 정리해 당선인에게 보고하면 당선인이 국정을 운영하면서 대통합을 위한 정책을 내놓는데 참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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