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13일) 오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 비서관들을 중심으로 2차 인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정무에 밝은 친박계 인사가 기용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정치권 밖의 제3의 깜짝 인사가 발탁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북한 핵 실험에 따른 안보 위기상황을 감안해 국방부와 통일부를 포함한 일부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이 함께 발표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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