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언론이 이탈리아 돌로미티 산맥에서 외발자전거를 타는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남성은 해발 3천 미터가 넘는 높고 가파른 산길을 외발자전거 하나만 의지한 채 거침없이 내려 갑니다.
한 손으로 몸의 중심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핸들을 조절하며 아슬아슬한 묘기도 펼칩니다.
걸어서 내려오기도 위험한 절벽에서 펼치는 아찔한 익스트림 스포츠의 세계, 함께 감상해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