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함정의 일본 자위대 구축함에 대한 사격용 레이더 조준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미국 정부가 우려의 뜻을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사태와 관련해 일본 측의 브리핑을 받았다면서, 중국 측에도 자신들의 우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뉼런드 대변인은 이 지역의 긴장을 고조하거나 평화와 안보, 경제성장을 훼손하는 행동은 피할 것을 관련 당사국에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중국 군함이 지난달 19일과 30일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근해에서 일본 자위대 헬리콥터와 함정에 한 차례씩 사격 통제 레이더를 조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美 "중ㆍ일 레이더 조준 논란 걱정된다"
국무부 대변인 "지역 긴장 고조 행동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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