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가 이르면 내일(12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국무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팀은 금융기관이 설 연휴를 마치고 내일 영업을 재개하는 대로 정 후보자의 재산내역을 입증할 금융서류를 확보한 뒤에 내일 오후 늦게라도 인사청문요청서를 제출할 방침입니다.
인사청문요청서에는 정 후보자의 재산내역을 비롯해 본인과 자녀의 병적기록, 범죄경력 여부 등을 증명하는 서류가 첨부됩니다.
정 후보자는 현직 검사인 외아들이 97년에 현역판정을 받았다가, 4년 뒤 허리디스크 증세로 면제판정을 받는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관련 서류들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서가 제출되는 내일부터 20일 이내에 청문절차를 모두 마쳐야 합니다.
여야는 오는 25일 박근혜 당선인이 취임한 직후에 총리임명동의안을 제출하면, 26일 본회의에서 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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