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불황의 영향으로 최근 몇년 새 가격 인상을 단행했던 외국 담배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동반 추락했습니다.
지난 1월 필립모리스,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 재팬타바코인터내셔널 등 3개사의 시장 점유율은 35.3%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연간으로 봐도 3개사 점유율은 2010년엔 42.2%였다가 2011년엔 40.8%, 2012년엔 38.1%로 3년째 내리막을 타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는 2011년 4월 던힐ㆍ보그 등 주력 품목을 갑당 2천 700원으로 올렸고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도 한 달 뒤 마일드세븐 등의 가격을 같은 폭으로 올렸습니다.
200원도 아깝다…가격올린 외산담배 점유율 '뚝'
국산담배 반사이익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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