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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급 강풍·1m 폭설…비상사태 선포

미국 동북부에 지난 8일부터 허리케인급의 강풍을 동반한 최고 1m 이상의 폭설이 내리면서 지금까지 11명이 사망하고 대규모 정전과 교통 두절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폭설로 최대 6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으며 눈이 그치고 복구 작업이 시작되면서, 피해가구 수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폭설로 특히 큰 피해를 본 코네티컷 주에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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