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황정음에게 대출자로 오해(?)를 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4회에서 지세광의 수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증인을 찾던 이차돈(강지환 분)은 우연히 복재인(황정음 분)을 만나게 된다.
차돈은 커피를 사들고 재인에게 자신만만하게 접근했다.
하지만 차돈은 대출 받으러 온 사람으로 오해를 받게 되었다.
재인은 차돈에게 “커피 한 잔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느냐”며 청원경찰에게 차돈을 끌어내달라고 했다.
재인에게 오해를 받은 차돈은 결국 끌려나가게 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