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7월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형태의 아리랑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베이징의 북한전문 여행사인 고려여행사는 최근 새로운 북한 여행상품을 출시하면서 "올해 아리랑공연이 7월 27일부터 8월 9일 사이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전협정 6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북한에서는 6.25 전쟁의 휴전협정이 체결된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쟁에 이겼다는 의미로 '전승절'이라고 기념하고 있습니다.
아리랑공연은 연인원 10만 명이 참여하는 집단체조로, 지난 2002년 처음 열린 뒤 2005년부터 수해로 공연이 취소된 2006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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