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고향집을 찾은 일가족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10일) 새벽 0시 50분쯤 전남 곡성군 삼기면의 한 주택에서 잠을 자던 조 모 씨 등 일가족 세 명이 두통과 구토 증상을 보여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을 방문한 조 씨 가족은 아궁이에 불을 피워 놓고 한 방에서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조 씨 가족이 아궁이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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