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9일 오전 벨기에 남부의 샤를레로이 공항에서 개인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한 일가족 5명이 숨졌다고 영국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공항 측은 사고를 낸 세스나 비행기가 이륙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을 감지하고 되돌아와 착륙하려다 추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때문에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주로 쓰는 이 공항이 약 3시간 정도 폐쇄됐습니다.
또 공항이 폐쇄돼 착륙하려던 다른 항공편은 리에지와 브뤼셀 공항에 내렸다고 공항 측은 설명했습니다.
사고 당시 활주로에는 안개와 함께 살얼음이 껴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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