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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핵실험 저지 노력 중국에 감사"

미국 "북한 핵실험 저지 노력 중국에 감사"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 저지를 위해 중국이 외교적 압박 수위를 높이는 데 대해 공식적으로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 2087호를 논의하고 채택할 당시 모든 6자회담 참가국이 폭넓은 협의를 했다"며 "중국을 포함한 이들 국가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우리는 중국과 완벽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도 북한의 새 지도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은 데 대한 우려 성명을 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최근 북한의 3차 핵실험 위협을 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중단을 촉구하며 외교적 압박을 강화하는 것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대북 공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뜻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5일 존케리 미국 신임 국무장관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는 중국의 태도는 명확, 단호하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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