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저녁 6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구서나들목 부근에서 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고 앞서 가던 승용차와 잇따라 부딪쳐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살 도 모 씨와 승용차 운전자 44살 여성 윤 모 씨가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사고를 낸 통근버스 출입문이 망가지면서 승객 40명이 20분 동안 버스에 갇혔습니다.
다행히 승객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여 승객들 모두 무사히 버스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귀성에 나선 차들이 몰린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면서 사고현장 부근 1km 정도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6중 추돌사고…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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