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성에 대처하기 위해 앱 개발자에 대해 개인 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요구할 것이라고 EU 전문매체 '유랙티브'가 보도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의 데이터보호 태스크포스는 스마트폰 앱 사용자 급증과 다운로드 증가에 발맞춰 앱 사용으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와 악의적인 해킹을 방지하기 위한 규제 방안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지리정보 앱 등에 대한 정보보호 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U는 또, 앱에서 수집된 개인 정보가 함부로 사용되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EU의 사이버보안 담당기구인 유럽정보보호기구는 지난 달 보고서에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사이버 테러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스마트폰에 대한 공격은 아직 PC나 노트북 컴퓨터에 비해 드문 편이지만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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