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에는 벌써부터 차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죠.
짧은 명절인만큼 더 알차게 보내시려면 날씨예보도 꼼꼼히 살펴주세요.
일단 토요일인 내일(9일)까지는 많이 추울 겁니다.
아직은 고기압이 찬성질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낮 기온은 오늘 보다는 좀 오를 거고 이후에는 고기압이 조금 더 약해지면서 설 당일은 연휴기간 중에서는 추위는 가장 덜 할 겁니다.
다만 북쪽을 지나는 약한 저기압이 생기면서 아침에 중부지방에 눈이 좀 오니까요.
차례지내고 성묘가시는 분들은 교통안전에 유의 하셔야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은 일요일 보다는 꽤 더 추워지지만 하늘은 아주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은 영하 12도 철원이 영하 18도 예상되고, 충청지방도 아침에는 무척 춥고 그나마 낮시간은 무난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전에 구름이 좀 지나다가 오후에는 대부분 맑아지겠고 낮기온이 영상을 회복하기 때문에 오늘보다는 한결 편안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다가오는 설 연휴, 가스 안전 실천으로 안전한 명절나기!>
- 명절 연휴 고향으로 떠나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가정 내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를 잘 잠갔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 명절음식 준비로 평소보다 가스기기 사용이 늘어나므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한다면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는 올려놓지 말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주변에 부탄 캔을 놓지 않도록 주의한다.
- 연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시키고 혹시 가스누출이 의심된다면 도시가스사나 LPG 판매점에 연락한다.
네, 연휴기간 중에 가스사용에 문제가 생기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1544-4500번으로 전화하세요!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인 화요일도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도쿄와 상하이는 대체로 맑겠는데요, 싱가폴에 비가 오겠고 유럽은 북부 쪽으로 대부분 흐리거나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그리고 LA와 뉴욕, 토론토에도 모두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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