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故 휘트니 휴스턴이 밀랍인형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미국 뉴욕 마담투소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는 이 4개의 인형은 휘트니 휴스턴의 화려했던 전성기 때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밀랍인형 박물관을 찾은 그녀의 어머니는 "제 삶을 영광스럽게 해 준 딸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4개의 인형은 뉴욕, 워싱턴 DC, 할리우드, 라스베이거스에 각각 전시될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