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최근 북핵 위기와 국정원 직원 댓글 논란과 관련해, 새누리당에 국회 정보위원회 개회를 촉구했습니다.
야당 정보위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지난달 두 차례 정보위 개회를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은 정확한 이유도 없이 불응했다"며, "북핵 위기와 국정원 직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3일 정보위 소집을 다시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국가의 안보와 안위가 걸린 중대한 사안을 앞에 두고 새누리당이 계속 정보위 소집 요구에 불응한다면 국민은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정원 제3차장 산하 심리전단의 불법 대선 개입이 명백히 드러난 만큼,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정보위 개회는 필요하다"며, "새누리당이 계속 침묵으로 일관할 경우 박근혜 정부에도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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