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드라마죠.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조인성 씨가 부상 투혼을 펼쳐서 화제입니다. 어딜 다친 건지, 또 괜찮은 건지,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조인성 씨. 지난 4일, 경기도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다 손을 다쳤습니다. 벽을 치는 장면을 찍던 중 옆에 걸려있던 액자의 유리가 깨지면서 손이 찢어졌다고 하네요.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은 조인성 씨. 13바늘이나 꿰맸지만, 치료 후 곧바로 촬영장에 복귀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상처 부위가 부어올랐지만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예정된 촬영 분을 모두 찍은 후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고아로 자란 도박사 역을 맡은 조인성 씨! 강렬한 액션 연기부터 시각장애를 앓는 대기업 상속녀, 송혜교 씨와의 진한 멜로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힐링캠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치유의 아이콘' 배우 한혜진 씨가 남몰래 선행을 펼친 사실이 알려졌네요. 최근 미얀마 출신의 화상 환자를 위해 치료비 3천만 원을 기부한 건데요. 한 국제구호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해외봉사에도 나섰던 한혜진 씨.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졌는데, 최근 교회를 통해 화상 환자의 사연을 알게 된 뒤, 선뜻 이렇게 치료비를 전했다고 합니다. 한혜진 씨는 이번 외에도 여러 차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죠. 역시 '치유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만하네요. 다음 소식은, “거짓 정보에 속지 마세요”라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한 스타가 있는데, 바로 이효리 씨입니다. 오는 5월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인데요. 그런데,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효리 씨의 새 앨범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와서 궁금증을 키운 바 있습니다. 신곡의 장르며 재킷 사진까지 공개돼서 팬들의 관심은 정말 폭발적이었는데요. 그러자 이효리 씨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겁니다. “사진은 예전에 찍은 화보사진이었다”며 “새 앨범에 대해 공개된 것은 아직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새 앨범을 두고 벌어진 해프닝, 그 만큼 이효리 씨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증거겠죠.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룰라', 기억하시죠? 성숙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메인보컬 김지현 씨가 양악수술로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모습, 함께 보시죠. 김지현 씨가 '양악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네요. 지난해 5월 양악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룰라' 활동 당시, 성숙하고 또 요염한 이미지였던 김지현 씨. 수술 후, 청순한 외모로 변신했습니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김지현 씨는 어제(7일) 양악수술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모습을 드러냈죠. MC인 김용만 씨를 비롯해서 출연자들은 “얼굴이 참 많이 달라졌다”며 김지현 씨 한눈에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김지현 씨는 한 인터뷰를 통해 양악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는데, 위험성이 높은 수술인 것으로 알려졌는데도 김지현 씨는 “미용이 목적이 아닌 치료를 위해서 양악수술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네요. “이를 악물고 자는 버릇 때문에 턱뼈가 굳어지면서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졌다”고요. 수술 후 다행히 귀 상태는 호전됐다고 하는데, 김지현 씨는 “절대 예뻐지기 위해 할 수술은 아니”라며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 스타들의 졸업 소식 전해드린 바 있죠. 어제 졸업식 진행과 함께 졸업앨범 사진이 공개됐네요. 살펴보실까요? 당초, 졸업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던 미쓰에이의 수지 씨. 하지만, 작품 활동을 앞두고 부득이하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수지 씨의 실제 교복 입은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을텐데, 졸업앨범 사진을 통해 만나보실 수가 있었습니다. 수지 씨 보시면, 긴 생머리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죠. 교복 입은 모습에서도 청순한 매력이 풀풀 풍기네요. 수지 씨와 마찬가지로 졸업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졸업앨범 사진이 공개된 또 다른 스타 에프엑스의 설리 씨입니다. 짧은 헤어스타일에 하얀 피부가 돋보이네요. 평소 깜찍한 모습 그대로죠? 반면에 스케줄을 잠시 미루고 졸업식에 참석해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스타도 있었습니다.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씨. 화려한 무대의상이 아닌 단정한 교복을 갖춰 입은 크리스탈. 이날 유일하게 공로상을 받았고요. 졸업 앨범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네요. 그런가하면,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아역스타도 있습니다. 여진구 군!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인데, 정말 중학생이 맞나요? 나이에 비해 남성미 물씬 넘치는 성숙한 외모죠. 훈남 포스를 풍기면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 하지만, 머리에 꽃을 꽂고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보니 중학생 또래 친구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네요.
“독한 여자가 뜬다!” 안방극장은 지금 악역을 맡은 여배우들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드라마 ‘야왕’의 수애 씨가 대표적이죠. 그동안 청순가련한 모습만 보여줬던 수애 씨. 자신의 야망을 위해 사랑하는 남자를 매몰차게 버리는 주다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데요. 극중, 어린 시절부터 지극정성으로 애정을 쏟아왔던 권상우 씨를 배신하다 못해 누명까지 씌우고요. 수애 씨의 살인죄를 뒤집어 쓴 권상우 씨의 협박에 의붓오빠를 이용할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인데요. 최근 떠오르는 또 다른 악녀! ‘돈의 화신’의 오윤아 씨를 빼놓을 수가 없겠죠. 극중, 주현 씨의 내연녀이자, 주현 씨 비서인 박상민 씨와도 내연관계로 발전하는 충격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돈 때문에 주현 씨를 철저히 이용하고 배신까지 하면서 모든 재산을 가로채기에 성공하고요. 심지어 주현 씨 조강지처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기에 이르는데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욕먹을 각오가 다 돼 있다고 말했던 오윤아 씨. 과연 얼마나 더 독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