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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총재 "금리 동결…유로화 강세 주시"

유럽중앙은행 총재 "금리 동결…유로화 강세 주시"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0.75%로 동결하고 하루짜리 대출과 예금을 뜻하는 한계대출제도 금리와 초단기수신제도 금리도 현행 1.5%와 0.0%로 묶었습니다.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해 금융통화정책 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최근의 유로화 강세는 유로존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드라기 총재는 그러면서도 환율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경우에 대비해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대비 유로화 환율은 전날 종가에 비해 0.4% 상승하다가 드라기 총재의 회견 이후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도 기준 금리를 현행 0.50%로 묶고, 자산매입 규모를 3천 750억 파운드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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