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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 작업실 최초 공개 '저작자의 위엄'

씨엔블루 정용화, 작업실 최초 공개 '저작자의 위엄'
씨엔블루 정용화가 소속사 신사옥 내 개인 작업실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컴퓨터 2대와 음향 장비들이 갖춰진 개인 작업실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책상 밑으로는 신디사이저가 보인다.

정용화는 타이틀곡 ‘I’m sorry’를 포함해 새 음반 ‘리:블루’의 5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은 ‘리:블루’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컴백 이래 지상파 3사, 케이블 방송에서도 올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노력을 기울이며 작곡-노래-연주-퍼포먼스까지 완벽 소화하는 ‘밴드 씨엔블루’를 대중에 확실히 어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활동 4주차를 맞은 씨엔블루는 KBS ‘뮤직뱅크’ 1위, 2주 연속 MBC 뮤직 ‘쇼챔피언’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독보적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밴드로는 최초로 아시아, 유럽, 호주, 북남미 등지에서 여는 월드 투어를 펼친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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