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막바지 한파이지만, 가장 극심한, 게다가 명절까지 겹치면서, 이번 한파는 더욱 와닿습니다.
보통은 하루 중 최고기온이 오후 세시 무렵에 나타나는데요, 오늘(7일)은 오히려 지난 밤에 기온이 높았다가 점점 떨어졌죠.
오늘의 일 최고기온인 영하 3도도 낮기온이 아닌, 지난 밤기온입니다.
오늘의 낮기온은 영하 10도선으로 겨우 올라서는 정도였는데요.
이대로 내일 아침 영하 17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난 1월 3일에 서울의 기온 영하 16.4도를 보였던 이후로 내일 아침 기온 또 다시 최저 기온을 경신할 수 있겠는데요.
여전히 고기압이 북쪽의 찬공기를 계속 내려 보내주고 있고, 저기압과의 사이에서 세찬 바람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아침 철원의 기온은 영하 22도, 춘천도 영하 19도까지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고 충청지방도 모두 영하15도 안팎입니다.
남부지방도 내일아침기온, 영하 10도안팎에서 출발하겠고 한낮의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영양 만점! 달콤하고 고소한 아몬드 강정 만들기!>
- 통아몬드와 쌀 튀밥, 쌀 물엿, 설탕을 준비한다.
- 냄비에 설탕과 쌀 물엿, 물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준다.
- 설탕이 녹으면 쌀 튀밥과 통아몬드를 넣고 빠르게 섞어준다.
- 시럽기 굳기 전에 랩을 깐 틀에 부어 손으로 꾹꾹 눌러준 다음 밀대를 이용해 골고루 밀어준다.
- 살짝 굳힌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고소한 홈메이드 아몬드 강정 완성이다.
- 아몬드는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하루에 한줌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네, 아몬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데요.
비타민과 단백질이 모두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 될 텐데, 설 당일인 일요일은 그나마 약간 덜 하겠습니다.
내일 도쿄에도 바람이 꽤 많이 불겠고 홍콩의 하늘은 흐리겠습니다.
유럽에는 파리에 눈이 예상되고, 로마는 아주 맑겠는데요.
시카고나 토론토에는 내일 궂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