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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젤로-종업, 진짜 남자가 됐다 ‘옴므파탈 매력 철철’

B.A.P 젤로-종업, 진짜 남자가 됐다 ‘옴므파탈 매력 철철’
12일 컴백을 예고하며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B.A.P(비에이피)가 막내 라인 젤로와 종업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ONE SHOT)’의 컴백이 불과 5일 뒤로 다가왔음을 강조하며 맏형라인 방용국-힘찬, 중간라인 대현-영재에 이어 95년생과 96년생인 막내라인 종업과 젤로의 재킷 이미지를 끝으로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유키스 동호, 달샤벳 수빈 등과 함께 7일 졸업식을 치르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종업은 ‘한림예고 비’라는 별명답게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명품 팔 근육이 돋보이는 민소매 가죽 베스트를 입고 오뚝한 콧날과 턱선으로 ‘옴므파탈’의 매력을 느끼게 했다.

96년생 젤로 역시 비행기와 헬기로 가득한 격납고와 활주로를 배경으로 하늘의 기운을 받는 듯 우뚝 서 있다. 시스루 레이스로 장식이 된 슈트에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어 소년이 아닌 남자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강지원, 김기범 콤비 작곡으로 ‘B.A.P만의 장르’라고 알려진 ‘원샷’의 티저 영상은 8일 정오에, 미니앨범의 전체 5개 음원과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블록 버스터급 뮤직비디오는 12일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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