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4일 중국 구이저우 성에서 '야간 조명 쇼'가 열려 8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캄캄한 밤거리를 빛내는 화려한 조명은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제'를 앞두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각양각색의 조명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달팽이 조명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중국의 밤거리를 수놓은 화려한 조명 쇼, 함께 감상해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