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로 들여오다가 적발된 필로폰이 8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적발된 마약류는 모두 232건으로 무게로 33.8 킬로그램, 시가 636억원 어치로 전년대비 건수는 3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필로폰이 1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종 마약류인 합성 대마가 27건 대마가 46건 순입니다.
밀수동향을 보면 한국을 거치는 중계밀수와 특송화물을 이용한 개인 소비목적의 소량 밀반입, 그리고 합성대마 밀수 등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은 올해도 이런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국내외 마약정보 수집과 분석을 담당할 국제마약 정보센터를 신설하고 인천공항 마약조사조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마약청정국 악용' 필로폰 밀수 적발 8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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