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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집 선물로 '효녀돌' 인증 "화장실만 무려 3개"

소녀시대 태연이 부모님께 집 선물을 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재벌설'에 대한 루머에 해명을 하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소녀시대의 모든 것'이라는 코너를 통해 소녀시대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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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끈 것은 태연이 부모님께 집을 선물한 것. 태연은 "화장실이 3개인 집을 샀다"고 털어놓자, MC인 신동엽은 짓궂게 "요즘 방이 2개고 화장실이 3개인 집이 유행이다"라며 태연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 외에도 효연 역시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며 뿌듯한 마음으로 자랑을 해 소녀시대가 '효녀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상반기 수입 40억이라는 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으며, 티파니는 최근 국내 하나뿐인 핑크색 경차를 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태연 집 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집 선물, 신동엽 재치 대박" "태연 집 선물, 태연 얼굴도 마음도 착해" "태연 집 선물, 소녀시대 돈벌어서 다 효도하는구나" "태연 집 선물, 어떤 집일지 궁금하다" "태연 집 선물받은 부모님은 얼마나 기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집 선물, SBS '강심장'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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