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의 개인용 컴퓨터 한 대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기밀을 포함해 적어도 20건의 문서가 유출됐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내부 공용 컴퓨터 한 대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외부 서버와 통신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출된 문서 20건에는 정부의 3단계 비밀 분류 기준 가운데 2단계에 해당하는 내부 회의 문서도 포함됐습니다.
관련 당국은 공격 주체가 외국에 있는지와 외무성 내 다른 PC도 공격 받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본 중앙 부처가 사이버 공격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것은 최근 들어 두 번째로, 지난달에는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협정 협상 관련 기밀 문서 20건을 포함해 농림수산성 문서가 3천 건 이상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